6개월간 이용한 베ㅂ쿡보다 싸길래 바로 갈아탔는데
한달이용 후 아쉬운점이 몇개 있어서
아기재우고 스스슥 적어봅니다.

1. 간이 세다?
이건 아기밥 단계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입에도 맛있는 밥들이 간혹..이아니고 많아요ㅋ 특히 커리류와 짜짜.. 아 흑미닭가슴리조또 맛나요~ㅋㅋ

2. 불편한 홈페이지 인터페이스?
한달에 걸쳐 몇번이나 택배송 오는 제품의 특성상 어디까지 받아보았고 얼마나 남았는지 편리하게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참 다행으로 1일에 딱 맞게 결제했어서 월말 전에 재구매 하면 되겠다 생각은 했지만. 안그래도 정신없는 통에 홈페이지라도 간결하게나마 제기능 해주면 좋겠어요 그게아님 전화주문 하지요.. 이게 식단표가 텍스트 주르륵 내려놓은거라 받은식단 확인하기도 어렵고 그마져도 작아서 잘 안보여요. 옆에 잘려져 보이는 웹주소는 무슨용도인지.. 무튼 달력형식으로 해주시면 보기 참 편할텐데요. 이건 정말 받은제품 확인하려면 으아! 그래서 확인 안했어요 계속. 그랬더니..

3. 너무 많이 겹치는 특정 식단?
저에겐 이게 제일 크게 느껴졌어요. 사먹는 이유중 하나가 매일 다르게 다양하게 먹이고 싶어서인데 특정 종류만 너무 자주 오는 느낌이 컸어요. 버섯!연어!특히 퀴노아버섯리조또만 한 스무번 먹은거 같아요. 근데 이제와 식단표 보니 한달간 총 8번이네요.. 이상한노릇일세ㅠ..

4. 그외
매번 오는 배송상자의 압박. 스티로폼 박스 그거 그냥 버리면 되는거지만 쓰레기 쌓이는것도 스트레스일때가 전 있어서..
또 베베ㅋ은 하루한끼는 무조건 한우식 들어갔었는데 앨빈즈는 한우느낌도 적어요 분명 한우함량이 더 높아서 바꾼건데요ㅠ 그리고 그 한우가 너어무 기름진날이 많았어요ㅠㅠ 그래서 이제 안녕..... 닭가슴리조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