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이상 완료기 이후는 아이들의 식습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다양한 맛과 식감을 경험하는 것이 좋다.

이에 엘빈즈는 완료기 이후 엄마들의 이유식 고민을 담은 ‘클래식 냉장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3개월 이상 완료기 이후에는 자가병행, 즉 어른식과 비슷하게 먹여 과다 나트륨에 노출될 수 있는 시기로 아이의 기준에 맞게 설계된 완료기 식단으로 구성해줄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엘빈즈 볶음밥은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더욱 다양한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짜지 않고 여러 가지 식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냉장유통을 통해 영양소 손실 우려를 줄였다.

완료기 이후에는 아이들이 혼자 서기 시작하고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는 등 활동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히 볶음밥에 함유된 ‘하이아미 쌀’은 어린이 성장발육 및 두뇌발달에 필수적인 라이신, 히스티딘 등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일반 품종보다 30% 이상 많다.

이 밖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급하는 해썹 인증(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받아 아이 먹거리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엘빈즈 관계자는 “현재 볶음밥은 10가지 종류로 나뉘며 상반기 내 40여가지 종류를 더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편식 없는 건강한 식습관을 책임지기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엘빈즈는 냉장볶음밥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2만 팩 판매 기록을 돌파 기념 및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3월 한 달간 4단계 아기밥 구매 시 볶음밥 체험 2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엘빈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